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 비행사 (문단 편집) == 로망 == 이런 많은 불편한 점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[[우주덕]]들이 꿈꾸지만 그 중 극소수만이 이루어낸 꿈의 직업으로도 여겨진다. 이 우주 비행사라는 타이틀이 말이야 간단하지만 실제로 경력을 보면 '''초특급 [[공돌이]], 천재 [[과학자]], [[의사양반]], [[조종사|빨간 마후라]], [[특수부대|람보]], [[미국 중앙 정보국|코렁탕]], [[장성급 장교|장군]][* [[발렌티나 테레시코바]]는 우주 비행사 출신 [[장성급 장교]]이다.], [[교수|교수님]] 등''' 한 눈에 봐도 희대의 타이틀을 가진, 심지어 그 것도 여러개씩 보유한 이들이 많은 직업이다보니 최소한 스펙상으로는 '''현실 [[먼치킨(클리셰)|먼치킨]] 집단'''으로 봐도 틀리지 않을 정도다.[* 우주 비행사들은 ([[테스트 파일럿]]들이야 말할 것도 없고) 전직 축구선수(소니 카터)도 있고, 마라톤 선수(윌리엄 맥쿨)도 있으며, 의사로 일하다 전투기 조종사가 된 사람들([[데이비드 브라운]], 소니 카터-축구선수 출신으로 의사도 하고 전투기도 조종했다!)도 있다. 학창시절의 월반 내지 조기졸업은 예사고(칼파나 차울라), [[특수부대]] 출신으로 중동 정규군이랑 테러리스트 때려잡다가 비행사가 된 사람들도 있는데다(크리스토퍼 캐시디 대위, [[조니 김]] 대위), 남북극 원정대 출신도 있고, 심지어 [[미국 중앙 정보국|CIA]] 출신도 있다.][* 베테랑 우주인들이 사회활동이나 우주 미션 등 여러가지 업무에서 대중에게 친근하게 여겨져서 그렇지 퇴직 후 여러 연구기관 임원이나 명문대 교수로 이직하는 것을 보면 이들의 능력이나 위상을 알 수 있다.] 괜히 로망 중의 로망이 아니다. 우선 우주라는 공간은 인류 전체에서 극소수의 엘리트만이 발을 들여본 미지의 세계이며 장차 인류가 뻗어나갈 미개척지이기도 하기에 인류의 본능적 개척정신을 자극하며 남들은 결코 겪어볼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은, 우주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위의 단점들을 모조리 묻어버리고도 남을 장점이다. 되기도 굉장히 어렵고 되면 '''[[대항해시대]] 이래 최고의'''[* [[아폴로 13]]에서는 [[닐 암스트롱]]이 달을 밟는 장면을 본 뒤 [[짐 러블]]이 술에 조금 취해서 '''캬... [[크리스토퍼 콜럼버스|콜럼버스]] 다음은 암스트롱이구만...''' 하며 부러워한다.] 개척자 간지가 나기에 다들 어렸을 때 한번쯤은 우주비행사를 꿈꿔본 적이 있을 것이고 요즘도 어린이들의 장래희망에서 [[대통령]], 축구 선수와 더불어 가장 많이 등장하는 직업이다.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[[SF]]에 필수로 등장하는 직업. 우주 여행이 일상화된 시점을 다루는 경우 현대의 비행기 파일럿 정도의 인식이 되거나 심하면 자가용 몰듯이 다들 운전할 줄 아는 것으로 그려지기도 한다. 현대 배경의 작품에서는 대체로 미국 및 서방 국가들의 우주 비행사와 소련/러시아 우주 비행사가 등장하는데 아무래도 주로 미국 작품이 많다보니 주로 미국인이 주인공이고 소련/러시아 우주 비행사는 소련의 경우 전체주의적 사상을 가진 소련 정부에 충성하는 군인/러시아의 경우 정부와 국가에 매우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엘리트 지식인이지만 맹훈련을 받아 실력 하나는 최상급인 전형적 인물상으로 나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